본문 바로가기

반이다

희망청 오프닝 영상 <the Tempest> 지난 2월 21일 20대를 위한 네트워킹 센터 의 개소식 "the Tempest"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은 청년 실업 문제를 비롯한 20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20대들의 안전한 사회적 데뷔'를 위한 네트워킹 센터를 고민하며 만들어진 곳입니다. 반이다는 개청춘의 기획초기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과 오프닝 영상작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희망청의 오프닝 영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20대들의 이야기에 물꼬를 틀어보자!!!라는 반이다의 의도가 담긴 영상이기도 하지요- 그 후로도 반이다와 희망청은 사이좋게 지나고 있답니다.ㅎㅎ(과연;;) 희망청의 블로그는 http://hopenetwork.kr/ 입니다- 더보기
013. 두.번.째 스텝회의 지난 28일 개청춘의 두번째 스텝회의가 있었다. 가루, 꼭사슴, 넝쿨, 밥, 우석, 깅, 모리, 윤옥 이제 우리는 여덟명이 되었다. 처음 만나게 된 이들도 있고, 원래부터 안면이 있었던 사람들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우리는 '개청춘 스텝회의'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기획과 구성 그리고 촬영일정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것저것 나누었다. 스텝회의에서 지금까지 구성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공유하면서도 아직도 참 많은 부분이 비어있구나, 아직도 많은 것이 모자란 상태로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뭘 얼마나 더 채워야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비어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확실하다.... 사실 제일 고민이 되는 것은 '재미있게'라는 말이다. 재미없는 인간인 나로서는.. 더보기
반이다 이사하다- (반이다 홈페이지에서 다시 가져왔어요) 새로운 사무실을 얻게 된 반이다! 사무실 이름을 공모 중입니다. 후훗. 오늘은 이사 전 사무실 단장을 위한 페인트칠을 했어요. 바쁜 월요일에도 달려와 도와준 가루와 넝쿨에게 캄사! 옥색과 분홍색이라니, 조금 촌스러운거 같기는 해도 그래도 우리 사무실이니 예뻐요. 게다가 친환경페인트라는거! 사무실 이름을 예쁜이씨로 할까? ㅋ 앞으로 사무실씨와 함께 보낼 재미난 날들을 기대하며! 유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