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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게스트하우스빈집

[문화저널21]그대, 꽃같은 청춘이 '썩은 꽃잎'처럼 느껴지는가 | 20대가 이야기한 20대의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지난 11월 초에 있었던 빈집에서의 상영회를 다룬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그대, 꽃같은 청춘이 '썩은 꽃잎'처럼 느껴지는가 20대가 이야기한 20대의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배문희기자 baemoony@mhj21.com 지난 9일 오후 8시 도심 속 생활공동체인 '해방촌 빈집'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상영회의 제목은 '빈집, 우리 당장 만나!'이다. '해방촌 빈집'은 모든 살림살이를 공유하는 생활공동체로서 현재 8명의 구성원들이 함께 살고 있다. 영화 '개청춘' 상영 시작 전, 빈집 구성원들은 음식과 음료수를 손수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이날 모인 사람은 총 20여 명. 영화 상영 소식을 듣고 MWTV(이주노동자방송) 기자들도 빈집을 찾았다. 생활공동체 '빈집'에서 '개청춘'의.. 더보기
[상영후기]11월 8일 빈집 개청춘 상영회- 11월 8일 저녁 7시부터 해방촌 게스트 하우스 빈집 에서 라는 이름으로 상영회가 진행되었답니다ㅎ 빈집은 올해 연초부터 반이다의 사무실이었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곧 빈집과 안녕하게 되었어요.ㅜㅜ) 엿튼. 즐거웠던 상영회 스케치들입니다. 7시에 모여 함께 밥을 먹고 이제 8시. 드디어 개청춘 상영회 in 빈집이 시작됩니다ㅎ 상영 시작하기 전 해맑은 10대들의 모습입니다ㅎ 영화를 보면서 하시는 풍부한 리액션이 인상적이었죠.ㅋㅋ 빈집에 서식하고 있는 고양이 '런'이의 모습이에요. 반이다는 영화가 진행될동안 옆에서 부추전을 지지고 있었는데 그 사진은 없네요 -ㅅ- 저것은 그 유명한 전깃줄 장면 @_@ 영화가 끝나고는 이렇게 음식과 함께 수다를 떨었답니다. 칠판에 질문도 적어주셨구요. 대답하고 계시는 지민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