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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발로 했냐 그 심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퐝당한 일이 있어서 남깁니다. 반이다 멤버인 저희 셋은 영화전공이 아닙니다. 졸업한 후에야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수 있었죠. 요즘 돈 없는데 아무데서나 공부할 수 있나요? 가난뱅이, 게으름뱅이인 저희가 운좋게 다큐멘터리를 배울 수 있었던 곳은 바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였습니다. 미디어로 행동하라는 슬로건이 멋진 곳이죠. 장애인, 여성, 이주민, 노인 등 소수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뿐만 아니라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제작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높은 강의, 그리고 미디어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활동까지 하는 곳입니다. 그곳이 있었기에 저희 세 명이 만날 수 있었고, 개청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믹싱까지 거기서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영화진.. 더보기
영계 백숙과 2pm 역시 악마의 노래 영계 백숙이다. 이 외에도 동방신기, 샤이니, 빅뱅 버전이 있지만 싱크로율은 투피엠이 최고 ㅎㅎㅎ 웹에는 정말 천재들이 많다. 소스만 던져주면 척척. ㅎ 만약 우리 영화가 누군가에 의해 재편집된다면 어떨까? 무섭기도 하고 어쩐지 기대되기도 함 후후 더보기
마취제 거리의 20대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나갔을 때, 한 분이 이런 말을 하셨다. "자기 계발서도 그렇고 원더걸스도 그렇고 연예프로그램도 그렇고 그게 마취제 같다고. 현실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마취제." 그 말에 동감하면서도 요즘 나는 마취제에 푹 빠져있다. 요 며칠의 나의 마취제는 2PM. jyp는 (비록 노래는 다 비슷하지만) 그 섹시한 춤만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애들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는 거 같다. 10점 만점에 10점 이런 거 할 때는 보이지도 않던 애들이, 요즘에는 눈 빨개질때까지 반복 시청을 하게 만들다니.. 그 중 뭐니뭐니해도 아름다운 두 사람을 소개한다. 출처 http://khunnieboy.egloos.com 마취제는 어디까지 마취제지만.. 그래도 좋은 걸...;; 이거 올리면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