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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다니기위해필요한것들

[상영후기]광주인권영화제+익산미디어센터재미 상영 11월 20일과 21일 광주와 익산에서의 두 번의 상영회에 나비(윤옥)이 다녀왔습니다. 14회 광주 인권영화제는 전남대 용봉문화관에서 열렸는데요. '20대 시대를 말하다'라는 뭔가 심상치 않은 주제로 '조난 프리타' '학교를 다니기 위해 필요한 것들' '2000년대 한국문학속 불안한 청춘들' 등의 작품과 함께 개청춘이 상영되었습니다. 이 날 '개청춘'이 상영되기 전에 상영 의 상영이 있었고, 의 안창규 감독님과 반이다가 함께 하는 GV시간이 있었습니다. 전체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였고, 뜨거운 분위기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답니다.ㅎㅎ 대학에서 진행된 행사여서 그런지 20대들의 다양한 삶에 대한 고민들이 오고 갔습니다ㅋ 저 역시 '개청춘의 감독'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를 고민.. 더보기
[상영소식] 14회 광주인권영화제에서 상영합니다. 14회 광주인권영화제의 특별세션 [20대 시대를 말한다]에서 개청춘을 상영합니다. 상영장소는 전남대학교 용봉문화회관 입니다. (약도를 참고하세요!) 광주인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gjhrff.com/ 11월 20일 금요일 7시 20분! 입니다요. 영화 상영후에는 을 연출하신 안창규 감독님과 함께하는 씨네토크 "20대 시대를 말한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시사인] 니들이 개청춘을 알아! | '88만원 세대론' 뒤짚는 화끈 발칙 독립 다큐 시사인 109호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니들이 개청춘을 알아! '88만원 세대론' 뒤짚는 화끈 발칙 독립 다큐 [109호] 2009년 10월 09일 (금) 16:32:17 변진경 기자 alm242@sisain.co.kr 여기, 20대가 있다. 공사판 일용직에 설거지 아르바이트까지 안 해본 일 없이 몸을 놀렸지만 돈도 경력도 쌓이지 않는 ‘만년 알바생’, 1박2일간 피를 열두 번 뽑는 실험 아르바이트로 대학 등록금 대출 이자를 겨우 갚아내는 ‘예비 신용불량자’, 대출도 잘 되고 가족이 명절 때 친척에게 자랑하기 좋아 그나마 견디지만 언젠가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자칭 ‘쩌는 직장인’…. 이들이 한목소리로 묻는다. “우리, 10년 뒤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대의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