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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춘기사읽기

[오마이뉴스]에 실린 개청춘 기사 _ 88만원 세대, 세상에 그대의 얘기들을 던져라 88만원 세대, 세상에 그대의 얘기들을 던져라 영화 '개청춘', "20대가 해야할 일은 일단 '질문하기'" '송'경화씨의 오타와 학력 콜플렉스 등의 오해가 좀 있지만...ㅎㅎ 더보기
[주간한국] 통합 대안예술프로젝트' ATU 영화관에서 예술 통섭의 미래를 보다 '통합 대안예술프로젝트' ATU 음악 공연과 미디어아트, 영화 상영, 토론 결합 새로운 시도 선보여 박우진기자 panorama@hk.co.kr 1- 뮤지션과 미디어아티스트가 협업하는 Matching Translation 프로그램 2-ATU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인 독립영화 그룹 반이다 3-불나방쏘세지클럽의 '유쾌한 화재' 프로그램.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영화 , 미디어아티스트 이동엽의 작품 1 2 1-문예진, 사진=홍희선 2-이상은의 작업방 '둥근 모서리' 3-불나방쏘세지클럽의 작업방 '유쾌한 화재' 3-티어라이너의 작업방 '유희적 몽환성' 1 2 영화관에서 이상은의 작업실을 둘러보고 그의 음악을 '번역'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한 후, 뉴욕에 .. 더보기
[충대신문] 다큐멘터리 <개청춘> 짖어라, 열릴 것이다 11월 초에 충대신문에 실렸던 기사에요. 이제사 링크 - *_* 원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그나저나 반이다는 같이 찍은 사진도 저런 것밖에는 없다능....ㅠ.ㅠ ----------- 다큐멘터리 - 짖어라, 열릴 것이다 20대=루저’라는 틀짓기를 거부한다 [1008호] 2009년 11월 02일 (월) 오소영 기자 ohsori@cnu.ac.kr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지금의 20대는 현재도 미래도 불확실하며 주어진 기회마저도 변변치 않다. 또한 승자와 패자로 구분되어진 사회에서 패배자(루저, loser)로 불리며 ‘문제’로 낙인찍혔다. 취업난, 잉여인간 등 잘 쓰이지 않던 용어들이 등장하며 ‘20대는 곧 루저’라는 인식이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런 조류에 맞서 묵묵히 삶을 관찰하고 담는 이.. 더보기
[문화저널21]그대, 꽃같은 청춘이 '썩은 꽃잎'처럼 느껴지는가 | 20대가 이야기한 20대의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지난 11월 초에 있었던 빈집에서의 상영회를 다룬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그대, 꽃같은 청춘이 '썩은 꽃잎'처럼 느껴지는가 20대가 이야기한 20대의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배문희기자 baemoony@mhj21.com 지난 9일 오후 8시 도심 속 생활공동체인 '해방촌 빈집'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상영회의 제목은 '빈집, 우리 당장 만나!'이다. '해방촌 빈집'은 모든 살림살이를 공유하는 생활공동체로서 현재 8명의 구성원들이 함께 살고 있다. 영화 '개청춘' 상영 시작 전, 빈집 구성원들은 음식과 음료수를 손수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이날 모인 사람은 총 20여 명. 영화 상영 소식을 듣고 MWTV(이주노동자방송) 기자들도 빈집을 찾았다. 생활공동체 '빈집'에서 '개청춘'의.. 더보기
[시사인] 니들이 개청춘을 알아! | '88만원 세대론' 뒤짚는 화끈 발칙 독립 다큐 시사인 109호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니들이 개청춘을 알아! '88만원 세대론' 뒤짚는 화끈 발칙 독립 다큐 [109호] 2009년 10월 09일 (금) 16:32:17 변진경 기자 alm242@sisain.co.kr 여기, 20대가 있다. 공사판 일용직에 설거지 아르바이트까지 안 해본 일 없이 몸을 놀렸지만 돈도 경력도 쌓이지 않는 ‘만년 알바생’, 1박2일간 피를 열두 번 뽑는 실험 아르바이트로 대학 등록금 대출 이자를 겨우 갚아내는 ‘예비 신용불량자’, 대출도 잘 되고 가족이 명절 때 친척에게 자랑하기 좋아 그나마 견디지만 언젠가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자칭 ‘쩌는 직장인’…. 이들이 한목소리로 묻는다. “우리, 10년 뒤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대의 불.. 더보기
[프레시안|뷰포인트][한윤형] 20대의 자기 인식이 시작되다.- 연세대학교 개청춘 상영회 후기 프레시안에 실린 한윤형님(뉴라이트 사용후기 저자)의 연세대학교 상영회 후기입니다. 원문보기 88만원 세대, 청년실업, 20대 개새끼론... 20대를 둘러싼 담론으로 사회가 뜨겁다. 신자유주의 승자독식 시대로의 변환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집단으로 명명되거나 꿈도 희망도 책임감도 지니지 못한 낙오자 집단으로 묘사되거나. 그러나 이 모든 담론은 모두 20대를 '대상'으로 호출할 뿐, 20대의 직접적인 목소리는 들어있지 않다. 우리 시대의 20대들을 온전히 표현해주지도 못한다. 여기 20대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삶을 그려낸 다큐멘터리가 있다. 아직은 영화제에 정식으로 초청받아 상영되지도, 개봉날짜를 받지도 못했다. 그러나 이런저런 소규모 상영회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개같은 청춘일지 몰.. 더보기
우석훈 "<개청춘> 보면서 두 번 울었어요" 오마이뉴스 블로거 꺄르르 님의 글입니다. ^-^ 원문보기 한가위가 와도 얼굴이 밝지 않은 사람들이 있죠. 그 가운데 20대들 많습니다. 이런저런 고생을 하면서도 뜨겁게 뛰는 심장 박동 소리 따라 한창 도전할 시기건만 사회는 그들에게 꿈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마치 자기들 책임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어떤 이들은 ‘너희들에게 희망이 없다’며 손가락질하고, 어떤 이들은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게 인생이라며 ‘스펙을 쌓고 알아서 하라’며 팔짱만 끼죠. 어떤 누구도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현실입니다. 젊은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해, 갈팡질팡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청춘을 날리고 있습니다. 어제의 한숨이 오늘의 한숨으로 되풀이되는 세상에서 20대들은 금방 늙어버립니다. 그러나 계속 이렇게 살 수.. 더보기
20대 다큐멘터리를 만든 20대 감독들 오마이뉴스 블로거 꺄르르님의 기사 입니다. ^-^ 원문보기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없다는 글이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사회에 관심도 없고 그저 자기 하나밖에 모르는 20대를 보면서 화가 난 그 사람은 단정 짓는 글을 썼네요. 그가 20대였을 때 윗사람들에게 희망이었는지 모르지만 요즘 20대들은 윗사람들의 희망이 아니라 볼모입니다. 형편없는 대우를 하며 싼 값에 부려먹을 대상일 뿐이죠. 이미 20대들은 어떠한 희망 부스러기라도 찾지 못한 채 헤매고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귄 거죠. 영화 은 이렇게 절망할 수밖에 없는 한국현실 안에서 이리 부딪히고 저리 엉키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이 솔직하게 담겨있죠. 이 영화를 만든 여성영상집단 ‘반이다’는 20대들의 눈높이에서 20대들을 찍었습니다. 영화를 만들면서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