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춘 늬우스] 칭찬이 고픈 당신, 일하라! 2010년 7월 13일. 오랜만에 열린 반이다의 회의를, 역시 오랜만에 본지 기자가 단독 취재했다. 이 만들어진지 1년여가 지난 현재 반이다는 의 배급과 의 제작과정을 담은 책 작업이 한창이라고 했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원고마감이 2월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원고를 쓰고 있다고 하니, '마감이 글을 쓴다'는 진리도 반이다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첫 시사회가 마지막 시사회가 될 거라는 예상을 깨고 은 근 1년간 공동체 상영계를 떠돌며 꽤 많은 수의 상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급사인 시네마달은 이 이미 백회가량의 공동체 상영이 있었고, 곧 일본과 대만에서의 상영도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 비슷한 소재의 장편 다큐멘터리가 나오지 않는한 이 추세는 계속 이어져 상..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