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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회

[상영소식] 2009 ATU 에서 [개청춘]이 상영됩니다! 2009 ATU에서 개청춘을 상영합니다. 우석훈 선생님과 함께하는 GV도 있고요. 개청춘에 엔딩에 나오는 음악 [비트리올]의 주인공 국카스텐님들의 공연도 있답니다. ^_^ 많이 보러오세요. 가슴-닷라인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2009manager 섹션3. ATU NewVision : 예술가의 화음 : 독립영화 그룹 ‘반이다’의 상영 +우석훈 토크 매년 ATU에서는 집중 조명할 아티스트들을 선정하여, 다양한 담론을 만들어내게 된다. 영화,미술,음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제한없는 발굴이고, 그 기저에는 ‘창작이 우리에게 주는 새로운 비전‘이라는 공통의 정서를 가이드라인으로 설정하였다. 올해에는 독립영상집단인 ‘반이다’의 을 상영하고 대한민국 20대를 들여다보는 ‘88만원 세대’의 .. 더보기
우석훈 "<개청춘> 보면서 두 번 울었어요" 오마이뉴스 블로거 꺄르르 님의 글입니다. ^-^ 원문보기 한가위가 와도 얼굴이 밝지 않은 사람들이 있죠. 그 가운데 20대들 많습니다. 이런저런 고생을 하면서도 뜨겁게 뛰는 심장 박동 소리 따라 한창 도전할 시기건만 사회는 그들에게 꿈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마치 자기들 책임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어떤 이들은 ‘너희들에게 희망이 없다’며 손가락질하고, 어떤 이들은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게 인생이라며 ‘스펙을 쌓고 알아서 하라’며 팔짱만 끼죠. 어떤 누구도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현실입니다. 젊은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해, 갈팡질팡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청춘을 날리고 있습니다. 어제의 한숨이 오늘의 한숨으로 되풀이되는 세상에서 20대들은 금방 늙어버립니다. 그러나 계속 이렇게 살 수.. 더보기
9월 27일 청파교회 공동체 상영 9월 27일에 숙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청파교회에서 상영을 했어요 ^_^ 청파교회 청년회에서 주최를 한 행사였는데요. 30명 조금 넘는 인원이 모여 함께 영화를 보았고, 영화 끝난 후에는 15명 정도? 의 인원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주인공인 민희씨도 와서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감독과의 대화가 끝나고 나서 왠지 기도로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ㅎㅎ 그래도 즐거운 상영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중학교 때 이후로 교회에 가본적이 없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새롭더라구요(ㅎㅎ) 끝나고 맛있는 거 사주셔서 얻어먹고 왔다는...;;; 역시 제일 많이 물어주시는 이야기는 "왜 저 세 인물을 택했나?"라는 거에요. 저 인물들이 20대를 대표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인데. 반이다는 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