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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달

[상영소식] 이상한나라의 헌책방 정기 상영회 오랜만에 상영회가 또 있습니다. 은평구에 위치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라는 곳에서 열려요. 정기적으로 영화 상영을 하는 곳이고,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공연도 하고 모임도 하는 곳인가봐요. 저희도 상영회로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은평구에 사시는 분들은 놀러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책방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2sangbook.com 참고 하시고요. 아, 웹자보에 영화정보 잘못 나온 게 있네요. 영화는 83분입니다. 오시는 길은 여기를 클릭 하셈! 더보기
[상영후기] 2030 젊은 영화제 상영회 후기 2030 정치네트워크에서 젊은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상영을 하였습니다. [경계도시] [당신과 나의 전쟁] 두 작품과 같이 했습니다. 반이다는 가지 못했지만, 사진과 상영후기를 보내주셔서 재밌게 보고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처음 영화를 만들 때는 영화가 매개가 되어서 같이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만들고 나니 상영할 때 GV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뭔가 더 발산하고 싶은데 말입니다요. ㅎ 어쨌든 이렇게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고, 네트워크와 배급사인 달님들께 감사합니다. 관람후기 [개청춘] 보고 한마디! - 지금 88만원 세대, 20대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변혁시키려는 마음과 거리로 나서는 투쟁이다. 혼자 발버둥치.. 더보기
[상영소식] 작은 영화제 : 노동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다른 묵직하고도 좋은 영화들과 함께 작은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상영을 합니다. 영화도 재미있을 것 같고, 집담회도 흥미진진할 것 같고, 공연도 신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오셔서 수다와 놀이 함께 해요! 반이다에서는 지민이 오랜만에 등장, 패널로 출연합니다. 주위에 소문 좀 많이 내주세요. 더보기
[상영소식] 12월 첫재주 상영: 성공회대 나눔가게+ DDD 프로젝트 12월 첫째주의 상영소식입니다. 12월 2일 수요일에는 성공회대 나눔가게 주최로 성공회대에서 개청춘 상영회가 있어요. 웹자보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퍼왔습니다.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6시 반부터 시작합니다. 사전 행사는 5시부터 시작이라네요.. ^^ GV도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12월 5일에는 시네마달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DDD 프로젝트의 일부 프로그램으로 상영을 합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두 번째 상영이 되겠네요. ^^ DDD 프로젝트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계속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cinemadal.tistory.com/656 개청춘 상영은 12월 5일 6시입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 더보기
[상영소식] DDD 프로젝트에서 '개청춘'을 상영합니다. 12월 5일 토요일 6시에 인디스페이스 상영이에요- 끝나과 관객과의 대화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보러 오세요~ 2009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DDD Project: Cinema DAL & DOC Alliance Documentary 기간 2009년 12월 2일(수) ~ 12월 8일(화)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주최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 달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 스튜디오 꿈틀 **** 상영작 Films CINEMA DAL SHOWCASE DOC ALLIANCE SPÉCIALES **** 상영시간표 Screening Schedule 전체관람가: 개청춘, 평촌의 언니들, 대추리에 살다 12세 이.. 더보기
9월 29일 [개청춘] 연대 공동체 상영회 지난 9월 말, 비교적 큰 규모의 공동체 상영회가 있었어요. 블로그에도 공지된 것처럼 연대 백주년 기념관에서의 상영이었는데요. 900석이라는 엄청난 규모에 기가 눌려... 아...텅텅 비어 있으면 어떻게 하나..라며 걱정하던 반이다는, 250명이 넘는 예상외의 많은 관객분들에 좀 놀라기도 했어요ㅎ 역시 영화를 함께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저희는 상영후에 함께 했던 대화들 덕에 한껏 고무되었답니다.ㅎㅎ 반이다 중 한 명은 '아 이 맛에 상영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도 해요. 그리고!! 연대 개청춘 상영 기획단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다는!!! 감사했어요~ ^ ^ 자자 연대 상영회 스케치 입니다요-ㅎ 저희가 꽤나 마음에 들어했던 포스터, 웹자보 디자인이랑도 같죠..^ ^ .. 더보기
개청춘, 상영합니다 +_+ 더보기
지금, [개청춘]을 보고 싶다면? 공동체상영! 을 함께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개청춘]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볼 수 있냐고요? 흑흑흑; 아직 저희 같은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독립/예술 영화를 안정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을 만나는 것은 어렵습니다. 서울이 아닌 곳은 더욱 힘들고요. 그럼 저희처럼 가난한 영상집단이 영화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바로 공동체 상영입니다. 공동체 상영은 영화문화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을 찾아가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시키는 것, 작은 영화들에게도 상영할 기회를 만들어 영화 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리고 영화의 주제와 맞닿아 있는 공동체를 찾아가 더욱 깊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상영활동입니다. [개청춘]은 88만원 세대, 세대의 이름마저도 돈으로 불리는 20대의 삶을 담은 영화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