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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다큐멘터리 <개청춘> 짖어라, 열릴 것이다 11월 초에 충대신문에 실렸던 기사에요. 이제사 링크 - *_* 원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그나저나 반이다는 같이 찍은 사진도 저런 것밖에는 없다능....ㅠ.ㅠ ----------- 다큐멘터리 - 짖어라, 열릴 것이다 20대=루저’라는 틀짓기를 거부한다 [1008호] 2009년 11월 02일 (월) 오소영 기자 ohsori@cnu.ac.kr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지금의 20대는 현재도 미래도 불확실하며 주어진 기회마저도 변변치 않다. 또한 승자와 패자로 구분되어진 사회에서 패배자(루저, loser)로 불리며 ‘문제’로 낙인찍혔다. 취업난, 잉여인간 등 잘 쓰이지 않던 용어들이 등장하며 ‘20대는 곧 루저’라는 인식이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런 조류에 맞서 묵묵히 삶을 관찰하고 담는 이.. 더보기
[문화저널21]그대, 꽃같은 청춘이 '썩은 꽃잎'처럼 느껴지는가 | 20대가 이야기한 20대의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지난 11월 초에 있었던 빈집에서의 상영회를 다룬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그대, 꽃같은 청춘이 '썩은 꽃잎'처럼 느껴지는가 20대가 이야기한 20대의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배문희기자 baemoony@mhj21.com 지난 9일 오후 8시 도심 속 생활공동체인 '해방촌 빈집'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개청춘'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상영회의 제목은 '빈집, 우리 당장 만나!'이다. '해방촌 빈집'은 모든 살림살이를 공유하는 생활공동체로서 현재 8명의 구성원들이 함께 살고 있다. 영화 '개청춘' 상영 시작 전, 빈집 구성원들은 음식과 음료수를 손수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이날 모인 사람은 총 20여 명. 영화 상영 소식을 듣고 MWTV(이주노동자방송) 기자들도 빈집을 찾았다. 생활공동체 '빈집'에서 '개청춘'의.. 더보기
[시사인] 니들이 개청춘을 알아! | '88만원 세대론' 뒤짚는 화끈 발칙 독립 다큐 시사인 109호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니들이 개청춘을 알아! '88만원 세대론' 뒤짚는 화끈 발칙 독립 다큐 [109호] 2009년 10월 09일 (금) 16:32:17 변진경 기자 alm242@sisain.co.kr 여기, 20대가 있다. 공사판 일용직에 설거지 아르바이트까지 안 해본 일 없이 몸을 놀렸지만 돈도 경력도 쌓이지 않는 ‘만년 알바생’, 1박2일간 피를 열두 번 뽑는 실험 아르바이트로 대학 등록금 대출 이자를 겨우 갚아내는 ‘예비 신용불량자’, 대출도 잘 되고 가족이 명절 때 친척에게 자랑하기 좋아 그나마 견디지만 언젠가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자칭 ‘쩌는 직장인’…. 이들이 한목소리로 묻는다. “우리, 10년 뒤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대의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