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식상하지만 진심어린 멘트 날립니다. ㅎ 저희는 지민의 집에서 2009년 반이다의 운영과 개청춘 작업을 정리,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0년 계획도 세우고요. 그리고는 줄창 놀았습니다. 개청춘 작업과 관련한 평가를 했는데요. 최고의 순간은 개청춘을 완성하여서 시사회를 했던 날로 정해졌어요. 작업이 마무리 된 것 자체가 좋았고, 도움 주신 분들과 지인들을 초대하고, 책갈피 만들고 이것저것 준비했던 일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초대에 응해주신 분들도 많아서 좋았고요. 최악의 순간은 첫 가편 시사회 때 사운드가 나오지 않아서 엉망이 된 거랑, 지지부진하던 편집 구성 회의 때 였습니다. 으, 생각만 해도 싫군요. 반이다도 벌써 4년차가 되어갑니다. 2007년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