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청춘 늬우스 2탄- 각종 논란과 함께한 시사회 풍경 지난 6월 5일, 홍대 근처 모 강당에서는 영화 '개청춘'의 가편시사회가 열렸다. 제작사인 '반이다'의 멤버 세 명을 제외하고 총 여덟명의 사람들이 참여해 비교적 성황리에 시사회가 치뤄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두 번의 시사회에 비해 관객들이 후한 점수를 주었는데, 제작사에서는 이를 위해 치밀하게도 미리 맥주를 준비하여 관객들이 마음을 풀어놓은 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얼굴이 붉어진 채로 모니터링에 참여한 ㅇㄷ스페이스의 ㅂ씨는 "나는 이미 반이다의 입장이 되어 영화를 보았고 너무나 잘 이해가 된다"며 자신이 매니아임을 호소했고, 세 번의 시사회에 모두 참여한 ㄱㅎ씨와 ㅇㅅㅇ씨 역시 자꾸 보니 정이 든다며 반복 상영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었다. 한편 처음으로 시사에 참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