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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일지

[상영후기]11월 8일 빈집 개청춘 상영회-

11월 8일 저녁 7시부터 해방촌 게스트 하우스 빈집 에서
<빈집, 개청춘 우리 당장 만나!> 라는 이름으로 상영회가 진행되었답니다ㅎ
빈집은 올해 연초부터 반이다의 사무실이었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곧 빈집과 안녕하게 되었어요.ㅜㅜ)
엿튼. 즐거웠던 상영회 스케치들입니다.



7시에 모여 함께 밥을 먹고 이제 8시. 드디어 개청춘 상영회 in 빈집이 시작됩니다ㅎ
 
상영 시작하기 전 해맑은 10대들의 모습입니다ㅎ 영화를 보면서 하시는 풍부한 리액션이 인상적이었죠.ㅋㅋ

빈집에 서식하고 있는 고양이 '런'이의 모습이에요. 반이다는 영화가 진행될동안 옆에서 부추전을 지지고 있었는데 그 사진은 없네요 -ㅅ-



                                                      저것은 그 유명한 전깃줄 장면 @_@


 영화가 끝나고는 이렇게 음식과 함께 수다를 떨었답니다.


칠판에 질문도 적어주셨구요.

 

대답하고 계시는 지민씨



음식도 떨어져가고...모두 집에 잘 돌아가셨겠죠? 즐거운 상영회였습니다. ^-^